새로 발견된 미지의 바이러스는 주로 항문의 점막에서 인체에 침입하는 것이 연구에서 밝혀졌다. 일각도 빠른 백신 개발과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대량의 항문을 분석할 필요가 나왔기 때문에 전국 학교에서 '항문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이 건강 진단은 극비로, 그리고, 다소의 인권 무시나가 행해지더라도 어느 정도 묵인하는 것으로 한다. 학생 제군은, 어쩐지 솔직하게 의사나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팬티를 벗고, 진찰대 위에서 항문을 열어 4켠이 되어 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