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 켄지의 집에 처음으로 놀러 갔던 료는, 일본옷 차림의 켄지의 어머니 사츠키에 맞이한다. 샨과 자세를 바로잡고, 은근하게 웃는 얼굴을 휘두르는 사츠키의 화복 모습에 좋다는 엄청난 감동을 기억… 그 돌아가는 길, 료는 켄지의 집에 분실물을 해 버린 것을 깨닫는다. 그날 밤, 분실물을 잡고 다시 켄지의 집으로 돌아온 료는 장례식 돌아가서 상복 모습의 사츠키가 남편과 요구하는 장면을 만나 버려, 한층 더 사츠키와 일본복에의 마음을 모집해 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