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어딘가에서 순수한 남자들의 헐떡거리는 소리가 고집한다. 매일 동정을 찾아내고 동정 엑기스 짜내는 여자 '괴도 숙녀 크로아게하' 그녀는 전설의 '동제'를 찾고 있었다. DT7을 따라 크로아게하를 따라잡으려는 탐정 '이부키 토모' 이부키의 덫을 꾸준히 깨고, DT7의 동정을 빼앗은 크로아게하는 "이 아이들도 동제까지 없었어..." 에 취해, 불갑대한 결과가 된 이부치 토모는, DT7 마지막 동정 「나카린 고우」와 함께 「크로아게하」에 리벤지를 맹세한다.